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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당에 미온적인 원유철 향해 미래한국당 당직자 "당무 거부"
미래통합당 당선인들이 21일 “5월 29일까지 미래한국당과 반드시 통합한다”는 입장을 밝혔다. 미래한국당 사무처 당직자들은 합당에 미온적인 원유철 대표 등 당 지도부에 반발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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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원 원내수석 등 ‘통합당 시즌2’ 윤곽…주호영 앞 숙제 산더미
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(왼쪽)와 이종배 정책위의장(오른쪽). 오종택 기자 미래통합당 ‘시즌2’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. 지난 8일 주호영 원내대표 체제가 닻을 올렸고, 1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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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인이 미는 '70년대생'…13인 중 두 남자가 뜨고있다
“다음 대통령은 70년대 후반에 태어난 자질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.”(16일 중앙일보) “70년대생 가운데 경제를 공부한 이가 후보로 나서는 게 좋다.”(24일 조선일보)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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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졌잘싸’ 젊은 보수…830 등 기수론은 있다, 깃발 들 사람이 없다
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총선을 앞두고 45세 이하를 ‘젊은 후보’로 분류했다. 이 중 16명에겐 미래를 만들 사람이라는 뜻에서 ‘퓨처 메이커’라는 이름도 붙였다. 통합당 소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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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 1주일 전 여론조사 공표 금지 규정 없애야
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 일주일 전부터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할 수 없다. 이른바 ‘깜깜이 구간’이다. 이번 21대 총선은 지난 9일부터 15일 오후 6시 투표 마감 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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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전화 대신 안심번호 활용…여론조사 정확도 높아져
━ 총선 여론조사 어땠나 15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에게 출구조사를 하고 있다. [뉴스1] 20대 총선 때 많은 여론조사는 여당이던 새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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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‘복심’ 윤건영…보수 재건 ‘스피커’ 배현진
21대 총선 당선인 중 국회의원 경력이 없는 정치 신인은 총 151명이다. 초선이 과반을 차지한 국회는 17대 이후 16년 만이다. ‘정치권 리셋’을 요구하는 민심이 반영된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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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풍 이낙연, 생환 홍준표…‘쓴맛’ 김부겸·오세훈 아직 기회
━ 총선 성적표 받은 여야 잠룡들 여야 잠룡에게 총선은 비룡으로 승천하기 위한 큰 관문이다. 이곳을 무사히 통과해야 비로소 ‘용좌’를 바라볼 수 있다. 박근혜 전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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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'253분의 1' 아니다…이기면 대선 직행하는 전략선거구
4·15 총선에는 전체 판세와 무관하게 각 당이 필승을 외치는 ‘전략적 요충지’가 있다. 차기 권력을 거머쥐려는 대선 주자들, 당권이나 입법부 수장을 노리는 후보군들의 생사와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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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범진보 180석" 유시민 입에…이낙연도 황교안도 펄쩍 뛰었다
밴드왜건과 언더독. 투표 행태를 설명할 때 줄곧 등장하는 이론이다. 밴드왜건은 대세론 또는 이길 사람에게 유권자의 지지가 쏠리는 현상을 말한다. 언더독은 약세 후보가 이기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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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 “이젠 달라졌다” 통합 “표밭 되찾겠다” 강남벨트 대격돌
4·15 총선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(사진 왼쪽)와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3일 서울 송파구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강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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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벨트 격돌, 민주 “민심 달라져” 통합 “문 정부 심판”
서울 송파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재희가 7일 방이시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. [뉴스1] 강남 3구(강남·서초·송파) 8개 지역구는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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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1석 걸린 수도권 “92석” vs “50석”…송파을이 가른다
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.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 아파트에 4·15 총선 선거 벽보가 걸려 있다. [뉴스1] 4년 전보다 영호남 지역 구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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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추억?···방명록에 '민' 썼다가 '미래통합당' 고친 김종인
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4·15 총선 공식